제48회 울릉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개회식
울릉군의회사무과
1997년 2월 15일(토) 11시00분
제48회 울릉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기에대한경례
Ⅰ. 개회사
Ⅰ. 폐 식
(11시00분 개식)
〇사무과장 김윤 지금부터 제48회 울릉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1. 개회사
〇의장 최수일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군수님 이하 300여 공직자와 동료의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자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정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생업에 땀흘리는 가운데서도 우리 의회의 발전과 의정활동에적극적인 협조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우리 지역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작년초 극심한 가뭄과 연작피해등으로 인하여 천궁등 각종 농작물의 작황이 부진한데이어 그나마 평년작을 이루었던 천궁가격의 하락으로 농가의 근심을 배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늦게나마 근래 보기드문 오징어 대풍어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과잉생산으로 인하여 충분한 가격을지지 받지 못해 어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엔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농·어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는 근래 몇 년간 농작물 작황이나 오징어 어황의 여부에 관계없는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발전과 전천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1차 산업위주의 불균형적인 소득원의 다양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우리모두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관광소득원의 확충, 지역특화산업의 개발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군정의 힘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지난 ‘91년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 속에 30여년만에 지방의회가 부활된 이후 이제 6년이 지나 7년째로 접어들고 있어 어린아이의 걸음마 단계는 이미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함은 물론 이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생소한 제도의 시행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는 가운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우리 울릉군의회에서도 선구자적 일념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만, 지방자치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에 안정된 정착이 서서히 이루어져 가고 있는 반면에 군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충분히 부응치 못한 점에 대하여는 솔직한 심정으로 겸허히 반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도기적 시행착오는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위해 어쩔수 없는 과정임을 자위하고 이를 토대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여러분!
바야흐로 지금 우리는 세계화와 함께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개방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자치기반 구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다양한 지역시책의 개발은 물론, 지역주민의 여론을 효과적으로 결집시켜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의 참여와 절대적인 신뢰를 진정한 지방화 시대를 개척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너나없이 하나되어 우리 앞에 주어진 난제를 타개하고 다시없는 지역발전의 호기로 삼기위해 서로간 비생산적이고 막연한 대결이나 무조건적 타협을 배제하고, 견제와 감시, 대화와 지방자치의 정착이라는 궁극적인 명제를 위해 한길을 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갑시다.
집행부 관계공무원여러분!
이번 회기가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시책들이 준비되어 있으리라 생각되며,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한것만 못하겠습니다만, 새로운 계획으로 희망과 비전을 제세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전 군민의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이끌어 내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 시킴을 물론 군민 화합의 밑거름이 되도록 합시다.
또한 계획된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시종일관 총체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용두사미가 되지않는 휼륭한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군민여러분!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오며, 민의의 결집체인 우리 의회를 믿고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어 지역발전의 선봉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위해 건전한 의정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군민
여러분의 기대레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참신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과장 김윤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2.군수 인사
- 군수 정종태
존경하는 최수일의장님! 그리고 여러의원님!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48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난해에는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군정전반과 지역안정의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인이 취임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으며, 금년이 제3차 년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의욕과 열의을 앞세워 지역발전,
그리고 군민화합과 위민행정을 위하여 출발하였습니다만 미진하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여러의원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으로 더욱 용기를 내어 노력해 왔습니다.
금년은 더욱더 의회와 집행부간에 신뢰의 바탕속에 서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체를 구축해 나가는데 더한층 노력을 하겠습니다.
상호간에 입장을 잘 살피고 또 이해하면서 수용하여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보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제는 발전과 화합을 전제로 했을 때 그것은 옥과 같이 빛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일에 연연하는 이번해는 우리들보다 앞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군정이 되도록 우리모두 합심하여 노력합시다.
언제나 우의를 다지며 밝은 모습과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소임을 다할 때 비로소 효과과 극대화되며 다시 시작하려는 의욕이 넘칠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저희 300여 공직자들
은 다시한번 자세를 가다듬어 열린 군정, 진실한 봉사, 함께 뛰는 군민의 구호속에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에 의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새해 인사를 가름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사무과장 김윤
이것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출석의원
- ·최수일·안영학·신창근
- ·이중철·김길권·박봉근
- ·김경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