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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개회식 본회의(1994.08.30 화요일)

제28회 울릉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개회식

울릉군의회사무과


1994년 8월 30일(화) 14:00


제28회 울릉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울릉군의회의원윤리강령낭독

Ⅰ. 개 회 사

Ⅰ. 군수인사

Ⅰ. 폐 식


(14시00분 개식)

사무과장 김

윤: 지금부터 제2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순국열사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다음은 정규화 부의장께서 울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그대로 계시고 공무원과 방청석에 계시는 분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1. 의원윤리강령낭독

부의장 정규화

의원윤리강령,

울릉군의회 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그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자임을 명시하고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이바지 해야 할 막중한 사명감을 통감하여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이고 양심에 따라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위원상을 정립할 것을 다짐하면서 울릉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임을 명심하여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고,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2.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시하고 군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살기 좋은 울릉건설에 노력한다.

3. 우리는 의회 의원으로서 인격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고 항상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사익을 추구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는 부정 이득을 도모하거나, 직위를 남용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부당한 알선을 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5.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법 절차를 준수하여 의원 서로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충분한토론과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6. 우리는 책임있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의정활동과 관련된 모든 공, 사적행위를 함에 있어서 군민에게 언제든지 그 결과를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이상 윤리강령을 마치겠습니다.

사무과장 김

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개회사

의장 이상인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땀 흘려 노력하시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동료의원 여러분과 존경하는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금년 여름내내 계속된 가뭄과 무더위에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올 여름은 50여년 처음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은 도시 농촌 가릴 것 없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있지만 그 타격은 아무래도 농민들과 서민들이 더 크다고 봅니다.

바짝바짝 타 들어가는 농작물을 보고도 속절없는 농촌의 농민도 농민이지만 작업나가 빈 배로 돌아오는 어촌의 어민과, 식수난은 물론 가뭄에 편승 가격이 오른 채소, 과일 ,생선들의 생활물가고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는 서민도 답답하기는 매일반 일 것입니다.

비록 이번 가뭄이 천재지변이라 할지라도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농민들과 서민들의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픈 상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집행부에서는 조속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서 실의와 좌절에 빠진주민들이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출된 안건이 많지 않습니다만, 의안 처리에 한점 소홀함이 없도록 중지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해 대책에 관한 군정질문과 현지방문을 하게 되어 있는바 현장 의정의 중요성을 십분 이식하여 피해지역 상황 파악과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찾아보고 위로 격려함은 물론 애로사항등을 수집하여 의정자료와 대책수립의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군정질문 역시 행정의 감시와 견제의 수단으로써 심도 있는 내용을 갖추어 알찬 질문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동안 개인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주민의 대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지방자치의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지난 3월초에 개정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시행령이 지난 7월에 개정됨으로써 성숙한 지방화시대로 향한 기틀이 점차 마련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도 약 10개월후에 치러질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개정법령과 연계하여 이번 회기에서 관련조례안을 다수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군민 모두의 관심과 기대속에서 울릉군이 발전 할 수 계기마련의 기회로 삼아 보다 실질적인 문제에 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의 위치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만에 하나 집행부와 의회가 대립되거나 반목의 관계에 놓인다면 그것은 지역발전에 역행하고 역사에 오점이 남는 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내일 모레면 9월로 접어듭니다.

3/4분기의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이제 년말까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년중 계획된 일들을 점검 해 보야할 할 것입니다.

부진한 일들에 대하여는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정상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목표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열심히 군정을 추진해 왔습니다만, 더욱 분발할 시기라고 합니다.

끝으로 더운 날씨에도 불수하고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건승을 기원하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사무과장 김

윤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2. 군수인사

군수 한희섭

존경하는 이상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쇠라도 녹여버릴 듯 하던 초유의 무더위도 계절의 뒤안길로 밀려나고 이제는 이따금씩 느껴지는 초가을 정취가 계절의 무상함을 실감케 합니다..

저는 지난 8월 9일자로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천혜의 섬인 이곳에 울릉군에 군수로 부임한 한 희섭입니다.

처음 대하는 도서지역의 행정이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만, 산하 340여 공직자가 함께 일하고, 고매하신 의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울릉군의회 제 28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군수로 부임한 후 의정단상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초석인 울릉군의회가 지난 ‘91년 군민들의 관심과 축복속에 개원된지 3년 여의 기간을 지내 오는 동안 의원님들의 진지하고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힘입어 군정전반에 걸쳐 괄목할 성과와 발전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군민들을 위한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표출되는 민의를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여 항상 원활한 군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시고, 건전한 비판과 지도로서 저희 군정을 이끌어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우리지역에는 유래없는 가뭄으로 인하여 벌겋게 타 들어가고 있는 농작물을 바라보며 비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농민들의 애절한 심정이 무슨말인들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저희 군정도 한해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를 방문하여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지원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였으나 직접적인 지원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작물피해에 대하여는 간접적이기는 하나 최대한의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농민들의 편에 서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으며, 금년도의 한해를 거울삼아 장기적인 한해대책 방안도 강구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해는 역사적인 문민정부 출범 2차년도로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우리 사회는 물론, 행정 전반이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저희 군산하 전공직자는 이러한 시대적과제와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공복으로서 군민과 함께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도 이 자리가 저의 공직생활에 있어 그리 흔치않은 울릉군민들을위한 소중한 봉사의 기회라 생각하고 군민들을 위하는 일 이라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의원님들과 협조를 같이 하여 모든정성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앞으로의 군정추진은 첫 째, 질서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물론 모든 공직자는 자기변신의 자정노력을 통한 지난 날의 낡은 제도와 관행, 잘못 된 사고와 구태의연한 발상을 과감히 청산하여 현시대가 추구하는 신한국창조에 온 힘을 기울여 정의와 질서가 살아있는 지역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둘 째, 의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여망과 비판을 겸허히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가로 막는 각종 불합리한 규정과 제도를 신속히 보완, 정비하고 군민의 자치의식을 더욱 함양해 나가므로써 균형있고 조화로운 군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셋 째, 군민 본위의 참봉사 행정을 펴나가겠습니다.

예로부터 울릉도는 애향과 인정이 많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따라서 인정을 바탕으로 한 우리 공직 내부의 겉속을 다져 나가고, 군민들과의접촉을 확대해서 지역주민들의 참신한 여론을 최대한 수렴하여 군민들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 째, 활기찬 지역발번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우리군은 동해의 유일한 도서지역으로 자연의신비가 그대로 보존되어 이쓴 관광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육지와 바다에 풍부한 자연자원을 지니고 있어 무한한 개발의 가능성이 있다 하겠스니다. 현재 군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주도로 개설과 관광개발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으며,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시설 보강사업과 항만시설 확충 및 전천 후 여객선과 항공기 취항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개발과 보존을 조화롭게 유지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울릉을 건설 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군의 경제주체인 농 어업의 분야에 농수산물생산 및 가공시설의 기계화를 위한 지원과 유통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유망한 새 소득원을 개발하여 농 어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시켜 나가는 한편 우리 농촌의 노동력과 천궁을 위시한 특용작물에 의한 소득증대는 한계점에 다달은 실정이므로 농, 어촌구족개선을 위한 장, 단기계획을 수림, 추진하여 오늘보다 더 잘사는 내일의 농,어촌을 건설하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군민에게는 개척조상의 불굴의 개척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척정신을 되살려 군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다 함께 힘모아 노력하면 희망과 번영의 살기좋은 복지울릉을 반드시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도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로 저희 군정을 내실있게 추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들 드리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서 선진 울릉의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저희 군정에 적극 협조 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울릉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의원님 여러분 건승을 기원드리며 인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김

윤 이상으로 제 2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 ․ 울룽군수 한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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