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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개회식 본회의(1992.09.21 월요일)

제11회 울릉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개회식

울릉군의회사무과


1992년 9월 21일(월) 11:00


제11회 울릉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민의례

Ⅰ. 개회사

Ⅰ. 군수인사

Ⅰ. 폐식


(14시00분 개회)

의사계장 이문석
지금부터 제11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주 악 -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상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개회사

의장 이상인

개회사를 말씀드리기 전에 간밤에 갑작스런 비보를 듣고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울릉군 기획실에 근무하던 최장모 계장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엄숙히 조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잘에 참석해 주신 군수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곡이 영그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11회 울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이번 임시회 개회를 위하여 애써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29선언으로부터 시작된 제6공화국도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대외적으로는 동구권 국가 및 구 소련과의 국교 수립을 하였으며, 이제는 중국과도 국교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장래에 대해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볼 때, 우리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수입자유화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외국상품 수입 때문에 국가 및 지방경제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작년에 주작물인 천궁 등 중국산 약초 수입으로 농작물 가격이 폭락하였으며, 올해에도 지난 여름의 가뭄으로 풍작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와 더불어 어가에서도 금년도 원양오징어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등, 우리 지역의 경기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이 자리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럴 때 일수록 지역주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여야 지역발전에 다같이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행정에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주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피부로 느끼는 작은 일부터 해결하는 행정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금년 관광성수기를 맞이해서 우리 주변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이 무엇이냐 하는 것부터 파악해서 어려운 이 시기에 다소나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도관광지관리조례를 비롯하여 몇몇 조례가 처리되겠으며, 의원 여러분으로부터 발의된 군정질문의 건도 같이 처리됩니다.

지금 우리 울릉군에서는 관광울릉의 기치 아래 본격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조례안은 지금 개발하고 있는 개발지구내의 시설물을 관리하여 빈약한 군의 재정에 코뱀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토의를 통하여 소신 있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군정질문에 대해서도 주민의 뜻이 그래도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더욱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 질문 자체가 개원 이후 업체나 행정의 건설차원에서 어려움을 서로 같이 공감하면서도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은 현안문제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우리 행정에서 뭔가 뚜렷한 결론이 내려져야겠다고 생각해서 좀더 강력한 질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좀 더 소신있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어떻게 해 나가야 될 것인가를 분명하고 소상하게 밝혀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울릉군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문석

계속해서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강채규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지난 7월 울릉군으로 부임하고 처음 개원하는 제11회 울릉군의호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임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온 군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군의회가 개원한지 1년 5개월동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헌신적이고 수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울릉군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창달을 위해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군정의 재임기간동안 주민복지 행정에 목표를 두고 군정을 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의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군정의 바탕을 군민의 뜻에 군민의 부담을 덜어 주며 군민생활의 안정을 지켜주는 길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해결하는 민의군정의 자세를 견지하겠으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개적인 군정을 펴 나가는 한편 군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한 장기계획을 발전시키되 군정의 일대변혁을 꾀하거나 재임 중 업적에 집착하여 대단이 신규 사업의 무리한 추진은 가급적 지양하고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을 착실하게 완성하여 군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의회의 권능과 역할을 최대한 존중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행정정보를 사전에 의원출무일을 통해 말씀드릴 것은 물론 군정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이해를 구하는 군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군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울릉군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의사계장 이문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1회 울릉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14시15분 폐식)


○출석의원

○출석공무원

  •  울릉군수 강 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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