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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개회식 본회의(1991.10.28 월요일)

제5회 울릉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개회식

울릉군의회사무국


1991년 10월 28일(월) 14:00


제5회 울릉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민의례

Ⅰ. 개 회 사

Ⅰ. 군수 인사

Ⅰ. 폐 식


(14시 00분 개식)

사무과장 장

지 원 : 지금부터 제5회 울릉군의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주 악 )

-------------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이하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

상 인 :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군수님이하 실과소장님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여러분을 모시고 제5회 울릉군의회를 열게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가히 격변의 시대라 일컬어지는 20세기의 마지막 10여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서냉전의 시대는 막이 내리고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련에서도 공산당이 해체되는 등 탈 이데올르기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조류를 타고 동서냉전속에서 43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한이 함께 유엔회원국이 된 것은 우리민족이 세계질서 속에서 평화공존관계를 이루어 통일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우리모두는 민족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민족의 통일 의지를 한데 모아야 할 것이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작은 우리 지역부터 주민 화합을 이루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선진국의 문턱에 서서 사회적으로 과소비 현상과 한탕주의가 팽배해 가는등 경제 일각에서 위기론이 일고 있을 정도록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부유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모두가 다같이 우리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에서도 씀씀이 줄이기등 절약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의 지도층에 있는 여러분과 지방정부인 군의 솔선수범이 더욱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군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의 건이 처리 되겠습니다. 군의 살림을 결정하는 예산에 대해서는 국민의 피와 땀이 밴 세금입니다. 한푼이라도 낭비가 없이 적재 적소에 편성하여, 주민복지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할 우리 의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 심사에 임해 주시기 거듭 부탁드립니다.

우리 지역은 인구 2만이 겨우되는 작은 섬입니다. 뿐만 아니라 재정자립도도 겨우 16% 밖에 되지 않은 빈약한 자치단체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하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 행정 할 것 없이 모두 단결하여야 합니다.

과거에 우리 울릉군의 구호가 길을 뚫자 파도를 막자 였습니다. 이러한 개척 정신이 다시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우리모두 다같이 합심단결하여 지역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밝은 울릉의 미래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이번 본회의에는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발의된 군정에 관한 질문도 아울러 처리되겠습니다. 이는 주민으로부터 수렴된 여론을 근거로 발의되었으며, 주민의 대표인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부군수님 그리고 실과장님께서는 우리 지역의 주인인 주민앞에서 답변한다는 생각으로 성실히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장

지 원 :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 수

구 태 서

존경하는 이상인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군의 ‘91년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그 배경과 내용을 설명드리고 심의를 요청하게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월 군민의 한결같은 기대와 축복속에 군의회가 출범한지 어언 반년이 지났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의원님여러분과 함께 군정을 꾸려온 지난 기간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우선 우리공직자들도 인식과 자세를 새로이 가다듬어 왔습니다. 일을 추진함에 있어 항상 의회를 통해 표출되는 군민의 뜻을 충실히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빈틈없는 행정추진을 위해 정진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군정을 바라보는 군민의 시각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로 진정 군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찾아 해결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군민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의원여러분께서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기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군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군정으로 더욱 새로워 지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의회활동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속하는 예산안심의를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가정살림에 있어서도 그러하듯 하물며 2만군민의 복리와 지역발전이라는 군 살림살이를 규모있게 설계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비록 본예산이 아닌 추경예산의 심의입니다만, 저는 실로 군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예산심의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주민의 욕구도 다양화 고급화됨에 다라 우리 군정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욕구는 폭발적으로 증대되는 투자수요도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16%의 낮은 자립도가 말해주듯이 적은 재원으로 주민의 욕구를 일시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금년은 태풍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재정수요가 발생하여 예산운영에 어려움이 한층더 하기도 했습니다만, 다행이도 도 및 중앙으로 몇차례 특별지원 요청한 결과 적잖은 지원금이 영달되어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피해복구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도 저희들이 군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셨습니다. 이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군정추진에 적극 협조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이제 저희 군정은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사업들을 충실히 마무리하여 지방자치의 사실상 원년이라고할 금년 한해를 어느해 보다도 알차고 보람된 군정으로 장식하기 위해 남은 여력을 다 기울이고 있으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도 이를 군정수행에 적극 반영하여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깊이 헤아리시어 적기에 예산지원이 이루어져보다 효율적인 군정수행이 가능하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의 예산심의와 역사적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울릉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러면 기획실장으로 하여금 예산안에 대하여 그 요인과 내용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장

지 원 : 이상으로 제5회 울릉군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 09분 폐식)


○ 출 석 의 원

  • ·····
  • ··

○ 출석공무원 : 군수 구 태 서

  • 의 장 이 상 인
  • 부의장 최 수 일
  • 의 원 정 규 화
  • 간 사 장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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